2월 1일쯤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은 그 다음주쯤 발송되어 오늘 제품확인을 했습니다! 배송은 정말 얼마나 언제나 기다릴 수 있고, 항상 만족하는 제품이 와서 그마저도 달갑게 반갑게 기다리던 와중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오늘 제품을 보았는데 제가 집에서 포장지를 뜯으니 엄마가 옆에서 옷샀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비커밍 27 알려드렸는데 엄마도 여기 쇼핑몰 좋아하셔서 즐찾 해놨다고 ㅋㅋㅋ 웃겼어요 여기옷 예쁘고 질도 좋고 마음에 든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니.. 엄마가 내심 만져보시는게 입어보시고 싶으신지 눈여겨 보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넉넉하다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입어볼래? 마음에 들면 내껀 따로 사면 돼 라고 하니까 냉큼 입어보셨어요.... 그러더니 엄마가 이거 돈줄테니까 엄마것도 주문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남녀노소 (가 아닌 여성노소 누구든 입어보면 마음에 들어하는 옷이라는걸 몸소 깨닫고) 엄마한테 드렸어요ㅋㅋㅋㅋ 엄마가 잘 개어놓으시더니 건조기에 먼지털기로 돌려서 입으시겠다면서 잘 챙겨두시는 거 보고 너무 웃기고 귀여웠습니다ㅎㅎ 그래서 엄마를 드리기로 하고, 제껀 다시 주문했다는 일화였어요 오늘 다시 주문했구요! 포토후기를 올리고 싶은 마음에 엄마 외출하셔서 한번 입어보고 고이 잘 개어놓았답니다..ㅎㅎ 역시나 귀엽고 저는 160 50 정도라서 마른55 엄마는 통통66이신데 딱 알맞게 맞으시더라고요 저한텐 조금 넉넉했구요 마지막 쪽에 있는 사진은 언니가 가끔 이렇게 신발까지 보이게끔 찍어보시길래 저도 나름 언니를 따라해봤는데.. 역시 가랭이가 찢어지겠죠? 뱁새가 황새따라하다보면 가랭이가 찢어진대요~ 여튼 너무너무 귀여운 옷이예요! 언니처럼 머리를 땋고 입어도 넘 귀여울 것 같구.. 엄마랑 여행이 계획되어있는데 같이 여행가서 똑같이 입고 자전거 타고 놀러다니기로 했어요~ 저희한테 이런 추억과 기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여행가서 같이 자전거 탈때 입어도 너무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항상 번창하시고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쇼핑몰로써 매일매일 코디도 보고 잘 보고있어요! 레드오션인 쇼핑몰 업계에서 항상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물론 그 중심엔 충성고객인 제가 있을 것도 같네요 ㅋㅋㅋ 직원분들도 건강하시고요,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cs 직원분께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요!! 저한테 얘기해주신 것 처럼 날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ㅎㅎ